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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리' 하석진, 상반신 노출 명품 식스팩 공개 '시선 집중' 2011. 02.03(목) 16:26 확대축소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케이블TV tvN 드라마 ‘생초리’의 하석진이 상반신 노출을 통해 명품 식스팩을 공개한다.
하석진은 오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에서 회사에서 쫓겨나게 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 곱씹게 되는 ‘고뇌의 샤워신’을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한다.
민성(하석진)은 천재적인 수학 능력을 소유한 증권맨이지만 벼락을 맞은 이후로 숫자가 외계 글자로 보이는 등 숫자 감각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 숫자치가 되버린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외딴 마을 생초리 근무를 자청해 내려왔지만, 결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비밀을 들켜버리게 됐다.
14회에서는 사장 박규(김학철)로부터 대기발령 권고를 받게 된 후 망연자실함에 술을 먹고 취해 정신을 잃었던 민성이 은주(영은)의 도움을 받아 러브호텔에서 잠이 드는 상황이 담겨진다.
이 과정에서 하석진은 수건으로 하반신을 가린 채 탄탄한 근육질 상반신 누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쏟아지는 물줄기에 몸을 맡긴 채 정신을 가다듬는 장면을 연출한. 평소 ‘몸짱 배우’의 대표주자로 꼽혀왔던 하석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명품복근’을 과시하며 스태프들을 놀래켰다는 전언.
특히 14회에서 담겨질 민성의 ‘샤워신’은 극의 반전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상황. 민성은 샤워 도중 은주(이영은)와 함께 했던 불꽃 튀는 ‘스파크 키스’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화됐음을 깨닫기 때문이다. 이후 민성은 반전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펼치게 된다.
제작사 측은 “평소 ‘명품 몸매’로 소문나 있는 하석진인 만큼 상반신을 노출해야하는 장면도 어색함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며 촬영 현장에 함께 있던 여성스태프들의 마음마저 녹였다”며, “샤워신 이후 그려지게 될 반전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그 외 14회 방송분에서는 은주에 대한 일편단심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지민(김동윤)의 ‘은주(이영은) 바라기’ 사랑이야기와 함께 민성에 대해 거친 사랑을 드러내는 복순(배그린)의 등장 등 민성, 은주, 지민, 복순의 사각관계가 그려진다. 또 생초리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에 대한 상경의 수사가 급진전되는 가운데 생초리 신비의 여인 혜린(고호경)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 스토리가 담겨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 사단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코믹멜로 농촌오피스 드라마 ‘생초리‘는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발령 난 증권사 직원들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바탕으로 좌충우돌 멜로라인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등장인물들의 성장기를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จากคุ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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กระจ่างเนต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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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ขียนเมื่อ |
:
4 ก.พ. 54 2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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