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vs YG 날선 대립…MBC의 입장은? 기사입력 2011.03.04 19:33:17| 최종수정 2011.03.04 20:11:48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Google 광고
Sex, God, and Marriage www.PloughBooks.co.uk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성 고 마더 테레사 추천(무료e-book)
빅뱅의 KBS ‘뮤직뱅크’ 출연을 놓고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KBS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MBC의 입장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재 MBC의 경우 빅뱅의 ‘쇼! 음악중심’ 출연을 한주 늦은 12일 예정하고 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애초 YG측과 빅뱅 컴백 후 방송출연 일정과 분량을 조율하며 SBS 컴백 방송 이후 출연 하기로 합의 했다”며 “SBS가 빅뱅의 컴백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을 ‘음악중심’ 제작진이 모르는 바도 아니고 ‘음악중심’ 역시 타 가수와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큰 갈등 없이 한 주 후 방송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쇼! 음악중심’의 경우 SBS ‘인기가요’의 70분, KBS ‘뮤직뱅크’의 80분 편성에 비해 다소 짧은 65분 편성이라 빅뱅에게 3~4곡 분량의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것이 어렵다.
이 관계자는 “‘음악중심’은 이번 빅뱅의 컴백 방송 분량에 대해 최대한 공정하게 하자는 입장”이라며 “아직 분량과 무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뤄지기 전이지만 대부분의 컴백 가수들과 비슷한 2곡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MBC와 YG 양측의 의견 조율 과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빅뱅이 타 방송사 보다 SBS에 먼저 출연을 약속한 것만은 사실이다.
한편 KBS는 “YG가 10분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YG측은 “‘뮤직뱅크’ 측이 1곡 이상 줄 수 없다고 했다”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4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빅뱅은 `투나잇`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จากคุณ |
:
กระจ่างเนตร
|
เขียนเมื่อ |
:
4 มี.ค. 54 21:16:4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