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etter By 51K[2012.8.10]
안녕하세요.
어제 방송까지 다 보셨는지, 그 동안 어떻게들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첫 촬영 하던 날 떨리고 긴장 되던 기분이 생생한데... 마지막 방송을 보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
아직 방송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아요.
이번 작품은 아쉬운 마음이 가득 입니다.
어려운 장르이기도 했지만 끝날 때 까지 가슴안에 있던 감정들을 정리하는 장면이 없어서 연기를 할 때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또 한명이 아닌 두 사람을 보내려면 시간이 배로 필요할 것 같아요.
4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 동안 보내주신 응원에 무사히 방송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내가 좋아했던 우현이 이름으로 남기고 싶네요 ~^^
2012.08.10
What is the broadcast yesterday, saw that while I'm wondering how you saw them.The first shooting day was shaking and nervous I feel vibrant ... The last broadcast night comes I wanted to ...I'm not yet broadcast over to realise that.This work is full of heart and Corey.It is also a difficult genre but was feeling in the chest until the end of the scene to clean up because it is a lot of stuff when you smoke.Also send two people, not one time fold is required, I guess.Also problematic for 4 months, but it was an enjoyable and happy hours. In the meantime, I was able to finish the process of your cheer safely broadcast.Thank you so much, thank you. The sultry weather health watch.Today, I'd love to starboard, leaving this as the name of a favorite ~ ^ ^
Hyun Woo Kim...